개학 직후 첫 국어 시간에 방학 생활을 나누는 활동으로 활용했습니다. 줄글 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SNS 피드와 그림일기 형태 중 원하는 템플릿을 고르도록 했습니다. A4용지에 출력을 할 수도 있었지만 스마트패드를 활용하여 직접 사진을 넣고 짧은 해시태그 위주로 작성하게 하니 평소 글쓰기를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은 교실 뒷게시판에 모아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에 포스트잇으로 진짜 댓글을 달아주는 활동으로 이어갔습니다. 어수선한 개학 첫 주에 시각적인 결과물도 얻고 아이스브레이킹도 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